HOME > 관련기사 3월부터 기프트카드 분실해도 재발급 된다 오는 3월부터는 선불(기프트)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더라도 재발급이나 보상이 가능해지고 기프트카드 위·변조에 대한 카드사 책임이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 약관 일제정비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계획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무기명식 선불카드도 사용 등록한 경우에는 기명식과 같이 분실... 작년 12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전달보다 0.17%포인트 ↓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47%로 전월말(0.64%) 대비 0.17%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연말을 앞두고 상각 등 연체채권 정리규모 증가로 연체채권 잔액이 감소한 덕분이다. 실제로 원화대출 연체채권 잔액은 지난해 11월말 9조2000억원에서 12월말 6조8000억원으로 2조4000억원 줄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 한국 '금융이해력' 66점…평소 재무상황 점검 '취약' 지난해 우리나라 금융이해력이 66.2점으로 17개 OECD 회원국 평균(64.9점)을 소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OECD 17개 회원국 중 9위로 평소 재무상황 점검, 금융상품 선택, 원리금 계산, 복리 계산, 장기재무 목표 보유 등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위험수익, 분산투자 항목에선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한국은행과 함께 경제 금융... "금융거래시 억울한 일 당했다면 1332로 신고히세요" #1. 직장인 김갑돈씨(43세)는 카드사용내역을 확인하던 중 리볼빙 수수료가 청구된 것을 발견했다. 카드사 상담원의 리볼빙 서비스 가입 권유를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료가 발생한 것에 화가 난 김갑돈씨는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로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고, 민원을 접수해 부당한 수수료 납부를 면할 수 있었다. #2. 박차돌씨(70세)는 위암 수술을 받고 보험사에 암보험금을 청... 금감원, 군간부를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 북 발간 금융감독원이 12일 군 간부 대상 금융교육 교재인 '군 간부를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 북(건전한 금융생활 튼튼한 국가방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군 간부들이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통해 국토방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 간부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를 개발한 것이다. 군 간부들은 관사 생활, 잦은 이사, 격오지 거주(약 50%가 읍·면 지역 거주) 등 장기간 특수한 환경과 패턴으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