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케미칼 신입사원들, 봉사활동으로 새해 맞이 SK케미칼(006120)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유년 새해를 열었다. SK케미칼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봉사단이 회사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 계층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사원 30여명은 복지관에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 도시락 등을 배달하고, 설... SK케미칼 ‘플라스틱 PCT’, 자동차 소재 첫 상업화 성공 SK케미칼(006120)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를 자동차 소재로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다. SK케미칼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폴리시크로 헥실렌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소재가 국내 완성품 자동차·부품 업체의 표준 소재로 등록됐고, 올해부터 양산차 커넥터에 본격 적용된다고 31일 밝혔다. SK케미칼 구성원이 국내 최초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 대표 천연물신약 동아ST 스티렌 '굴욕' 2002년 이후 천연물신약 1위를 지켜온 동아에스티(170900) '스티렌'이 지난해 3위로 추락했다. 매출액 역시 2011년 900억원 정점을 찍고 지난해 250억원대까지 감소했다. 스티렌 개량신약과 복제약 출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동아에스티는 시장 방어를 위해 복용 횟수를 줄인 '스티렌 투엑스'를 출시했지만 매출 감소분을 메우기는 역부족이었다. 25일 의약품 시장조사... LG 제미글로, 토종신약 첫 500억원 돌파 연 처방액 500억원을 돌파한 토종신약이 탄생했다. 토종신약 중에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토종신약이 글로벌 신약과 경쟁해서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다. 23일 의약품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LG화학(051910)(구 LG생명과학)의 당뇨신약 '제미글로'는 지난해 처방액 557억원(복합제 포함)으로 전년(276억원)비 102% 성장했다. 토종신약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