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가스, 9조6502억원 규모 석탄 공급계약 체결 SK가스(018670)는 고성그린파워(Goseong Green Power)와 9조6502억4646만3000원 규모의 석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 31일부터 2051년 4월 30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기지개 켜는 SK가스…수요처 못 뚫은 E1 비슷한 성적을 내오던 LPG(액화석유가스) 업계의 두 회사 SK가스(018670)와 E1(017940)의 상황이 올해 들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SK가스는 석유화학용으로 수요처를 넓히고 부동산개발업 등 자회사를 확장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지만, E1은 올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활로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점유율 1위인 SK가... SK가스, 주당 0.01주 배당 결정 SK가스(018670)는 보통주 1주당 0.01주를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배당주식 총 수는 8만5925주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SK가스, 오는 28일 IR 개최 SK가스(018670)는 오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60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LPG업계 3분기 E1 '울고' SK가스 '웃고' 실적 희비 비슷한 성적을 내오던 LPG업계 두 회사의 실적이 올해 3분기 크게 엇갈렸다. SK가스(01867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E1(017940)은 예측 실패로 적자로 돌아섰다. 15일 각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E1은 연결기준으로 올 3분기 매출 9089억원, 영업손실 28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10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과 비교해 크게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