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신한은행장에 위성호 내정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내정됐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현 신한카드 사장).신한금융지주는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통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신한은행장 단독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경위의 결정에 따라 신한은행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위성호 내정자에 대한 적합여부를 검토한 후 오는 3월... 코스피, 상승 모멘텀 부재에 약보합권 마감 코스피지수가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약보합권에서 마감됐다. 트럼프 불확실성으로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과 기관 수급도 엇갈리면서 지수는 힘을 받지 못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5포인트(0.12%) 내린 2075.21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61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도 333억원 팔았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총 1468억원 순매수했다. 강세... 차기 신한은행장 인선, '신한사태 흔적 지우기' 변수 차기 신한은행장 인선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의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사태와 관련된 이력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지주(055550)의 주주 입장에서 신한사태 후 조직이 안정을 찾는 단계인데, 새 은행장 선출 과정에서 신한사태 이야기가 다시 불거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은행장을 선임하는 자회사경영관... 코스피, 강보합권 마무리…금융·음식료 강세 코스피지수가 강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이 연일 하락하면서 수출주들이 주춤한 가운데 금융주와 음식료 등 내수주들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50포인트(0.22%) 오른 2077.6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억원, 62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장중 내내 매도를 보이다 동시호가 구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며 포지...  금융주, 동반강세…하나금융·KB금융 '신고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이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4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2.08%) 오른 3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950원(2.0%) 오른 4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두 종목 모두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신한지주(055550)(1.41%), 우리은행(000030)(3.41%) 등도 강세... 차기 신한은행장 다음 주 윤곽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행장 선출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르면 다음주(6~10일 사이)에는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현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지주(055550)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신한지주는 차기 신한은행장 인설 절차에 돌입했다. 신한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3월 말까지다. 신한지주는 임기 만료 1개월 이전에 후임 행장을 선임해야 하는 내부 규... 조용병 신한은행장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 부서장 덕분"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부서장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연수원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차기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날 회의 장소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장, 전국 부... 신한은행, 써니뱅크 비대면 계좌 신규고객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이 써니뱅크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규 계좌개설과 간편이체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31일 써니뱅크로 입출금 통장을 신규로 개설한 고객과 간편이체 서비스 최초 이용객을 대상으로 2월부터 3월까지 'FAN클럽포인트'를 제공하는 '써니뱅크 계좌신규, 아주 칭찬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써니뱅크에서 신한은행 ... 신한은행, 써니뱅크 모바일 외화 복주머니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현금으로 용돈을 주는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화를 선물하고 또 선물 받은 외화를 보관할 수 있는 '써니뱅크 모바일 외화 복주머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외화 복주머니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녀, 손자들의 세뱃돈을 위해 신권을 구하려 분주하게 움직일 필요 없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외화로 용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졸업·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