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지난해 연결 영업익 1조9589억원…전년비 13%↑ 신한(005450)은행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9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억5686억원으로 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9406억원으로 30.2% 늘었다. 회사 측은 순이익 증가에 대해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한동우 회장 "조용병-위성호, 신한금융 최강팀 구성했다" 한동우 신한지주(055550) 회장이 위성호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자를 확정한 이후 "능력위주의 신한금융 최강팀 조용병·위성호 체제가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위성호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자 선정한 이후 "최강의 팀이 구성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동우 회장은 위성호 내정자의 임기가 2년으로 지정된 이유... 차기 신한은행장에 위성호 내정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내정됐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현 신한카드 사장).신한금융지주는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통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신한은행장 단독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경위의 결정에 따라 신한은행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위성호 내정자에 대한 적합여부를 검토한 후 오는 3월... 신한카드, 해외 1호 신상품 콘셉트는 ‘한류’ 신한카드가 삼성, 롯데, CJ 등과 제휴를 통해 ‘한류’를 콘셉트로 한 인도네시아 1호 카드를 선보였다. 특히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과의 제휴는 국내 금융권 해외 진출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다. 신한카드는 6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카드사업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현지 파트너인 살림그룹의 안토니오 살림 회장에게 제1호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