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올 뉴 크루즈’, 하반기 디젤모델 출시 계획 올해 하반기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디젤 모델이 출시될 계획이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8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황준하 차량구동시스템부문 총괄 전무은 “올 하반기에 국내시장에도 디젤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황 상무는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로 배출가스 인증이 복잡해져 디젤 출시 시기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쉐보레 ... 한국지엠 핵심간부 뒷돈 챙기고 채용시켜줘…31명 기소 한국지엠이 회사 임원과 노조 핵심간부들이 함께 짜고 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받아 챙기는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자들은 1인당 2000만∼3000만원을 채용 브로커에게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금액은 7500만원이었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한국지엠 전·현직 임원과 간부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 1월 완성차 5사, 61만8930대 판매…전년비 1.2%↓ 지난달 완성차 5사는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총 61만8930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은 내수가 발목을 잡은 반면, 르노삼성, 쌍용차(003620)는 신차 효과를 이어가면서 희비가 교차했다. 완성차 5사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완성차 5사의 전체 판매실적이 하... 한국지엠, 말리부·트랙스 효과로 1월 내수판매, 전년동월비 25.5% ↑ 한국지엠은 지난 1월 한달 동안 총 4만684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4.8%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의 경우 1만1643대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25.5% 증가했다. 특히 경차 스파크와 중형차 말리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 등이 전년동월대비 상승세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 자동차업계, ‘신차 혈전’ 펼친다 국내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성장 정체에 빠진 완성차업체들이 설 연휴 이후 신차를 대거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쉐보레 볼트를 다음달 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3월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를 시장에 선보인다. 현대차 역시 소형 SUV OS(프로젝트명)를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해 SUV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