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주재 사장 "보금자리론·주택연금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의 공급을 대대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임주재 사장은 4일 시무식에서 "올해는 보금자리론 공급 8조원, 주택연금 공급 2500건 등 매우 도전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했다"며 "서민금융의 확충과 주택금융시장의 안정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보금자리론의 경우 금리 등 상품 경쟁력을 꾸준히 보강해 ... 주택금융公, 4633억원 규모 MBS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3일 삼성생명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을 기초로 4633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삼성생명이 판매한 주택담보대출을 양수한 뒤 이를 기초로 MBS를 발행하고, 삼성생명이 다시 매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공사는 올 한해동안 금융회사 주택담보대출 유동화 4조9365억원, 학자금대출증권(SLBS) 2조4068억원 등 총 10... 주택금융公, MBS 3604억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8일 국민은행 등 10개 금융회사에서 판매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주택저당증권(MBS) 3604억원을 발행했다. 올 들어 13번째인 이번 MBS는 선순위 8개 종목(1년~20년 만기), 공사가 보유하는 후순위 1개 종목(21년 만기)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 조기 상환을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만기별 금리... 기업銀, 장기전세대출 상품 출시 기업은행(024110)은 임차인이 전세금의 80%이내에서 최장 20년까지 대출 받는 '장기전세대출'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출대상은 SH공사가 분양하는 장기전세주택 'SHift' 계약자로 전세금의 5% 이상을 미리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이어야 한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해야 하고, 보증료(보증금액의 0.4%∼0.6%)는 고객 부담이다. 대... 보금자리론으로 투기지역내 집사면 금리 추가 부담해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투기지역 등에서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을 때 가산금리를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보금자리론의 특성을 살려 담보주택의 투기지역 고액대출 여부에 따라 최소 0.1%에서 최대 0.5% 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투기지역 소재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