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1, 22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기업인 E1(017940)이 올해 임금 협상을 무교섭 타결했다. E1 노동조합은 2017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지난 1996년부터 22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과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실... 기지개 켜는 SK가스…수요처 못 뚫은 E1 비슷한 성적을 내오던 LPG(액화석유가스) 업계의 두 회사 SK가스(018670)와 E1(017940)의 상황이 올해 들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SK가스는 석유화학용으로 수요처를 넓히고 부동산개발업 등 자회사를 확장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지만, E1은 올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활로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점유율 1위인 SK가... 구자용 E1 회장, 고려대 경영대 '올해의 교우상' 수상 E1(017940)은 고려대 경영대 교우회의 '제36회 올해의 교우상(오너부문)' 수상자로 구자용 E1 회장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자용 회장은 2005년 대표 취임 이후 LPG(액화석유가스) 트레이딩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에너지 기업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PG 수입·판매... LPG업계 3분기 E1 '울고' SK가스 '웃고' 실적 희비 비슷한 성적을 내오던 LPG업계 두 회사의 실적이 올해 3분기 크게 엇갈렸다. SK가스(01867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E1(017940)은 예측 실패로 적자로 돌아섰다. 15일 각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E1은 연결기준으로 올 3분기 매출 9089억원, 영업손실 28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10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과 비교해 크게 감소... 차량용 LPG 500원대도 등장했지만…수요는 '꽁꽁' 충전소에서 판매되는 LPG(액화석유가스) 평균 판매가격이 10년 만에 600원대로 떨어지면서 LPG 차량 운전자들이 당분간 부담을 덜게 됐다. 올 상반기 전체 LPG 소비량도 모처럼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용 소비량은 여전히 감소세라 업계는 걱정이 크다. 5일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차량용 부탄 가격은 리터당 697.67원을 기록하는 등 9월 들어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