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전세자금 보증 사상 최대 지난해 전세대란 여파로 전세자금보증 공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자금 보증 공급실적은 4조6757억원으로 지난 2008년 3조5486억원보다 32% 증가했다. 지난 2004년 3월 공사 출범 이후 연간 단위 공급실적으로는 최대 규모다. 지난 12월 한 달간 전세자금 대출 보증 공급액은 계절적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 11월(4242... 임주재 사장 "보금자리론·주택연금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의 공급을 대대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임주재 사장은 4일 시무식에서 "올해는 보금자리론 공급 8조원, 주택연금 공급 2500건 등 매우 도전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했다"며 "서민금융의 확충과 주택금융시장의 안정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보금자리론의 경우 금리 등 상품 경쟁력을 꾸준히 보강해 ... 주택금융公, 4633억원 규모 MBS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3일 삼성생명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을 기초로 4633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삼성생명이 판매한 주택담보대출을 양수한 뒤 이를 기초로 MBS를 발행하고, 삼성생명이 다시 매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공사는 올 한해동안 금융회사 주택담보대출 유동화 4조9365억원, 학자금대출증권(SLBS) 2조4068억원 등 총 10... 주택금융公, MBS 3604억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8일 국민은행 등 10개 금융회사에서 판매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주택저당증권(MBS) 3604억원을 발행했다. 올 들어 13번째인 이번 MBS는 선순위 8개 종목(1년~20년 만기), 공사가 보유하는 후순위 1개 종목(21년 만기)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 조기 상환을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만기별 금리... 기업銀, 장기전세대출 상품 출시 기업은행(024110)은 임차인이 전세금의 80%이내에서 최장 20년까지 대출 받는 '장기전세대출'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출대상은 SH공사가 분양하는 장기전세주택 'SHift' 계약자로 전세금의 5% 이상을 미리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이어야 한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해야 하고, 보증료(보증금액의 0.4%∼0.6%)는 고객 부담이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