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사별 가격 공개, 경쟁 효과 vs 공개 담합 지난 22일 정책 시행 이후 세번째로 정유사별 주유소와 대리점 공급가격이 공개되자 가격 공개 정책 효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먼저 세번의 공개 결과 가장 비싼 공급가를 기록한 정유사가 세번 모두 바뀐 것으로 볼 때 정책이 정유사간 가격 경쟁을 유도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8일 첫공개 당시 S-Oil의 세후 공급가가 1416.... 현대오일뱅크, 대학생 인턴사원 선발 현대오일뱅크, 고도화시설 증설 착수 현대오일뱅크가 숙원사업이었던 정제시설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4일 충남 서산시 대산 공장에서 제2중질유분해 탈황시설(No.2 HOU) 증설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에 앞서 무사고와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현대건설 김종호 전무와 대림산업 김윤 부사장 등 공사 참여 건설업체 관계자와 현대오일뱅크 김정석 증설사업본부장, ... 현대오일뱅크, 전임직원 윤리경영 서약 현대오일뱅크는 서영태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6일부터 5일 동안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윤리경영실천 서약'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자율적인 서명을 받아 윤리경영 준수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윤리경영실천 서약 내용에는 법규준수, 성실한 직무 수행, 윤리에 ... 정유사, 제품값 실명공개에 불만 정유사별 석유류 제품 판매가격 실명 공개방안이 이르면 5월 중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와 정유업계의 마찰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정유사별 석유제품 판매가격 공개를 규정한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정부가 최근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어 입안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먼저 정부는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