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외인매수-PR매도'충돌'..삼성전자↑·현대차↓ 코스피 지수가 1700선에 대한 부담에 한발 물러났다. 뉴욕증시의 상승과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개장과 함께 1700선을 터치했던 코스피지수는 새해벽두부터 시작된 환율 급락세(원화값 상승)와 프로그램 매물에 짓눌려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2포인트(0.33%) 하락한 1690.6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아토, 삼성電에 112억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아토(030530)는 5일 삼성전자와 112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한미반도체, 121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한미반도체(042700)는 해외 에이전트사인 Premtek International Inc사와 121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6.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1년 12월 31일까지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백호 등에 올라탈 유망테마 6選 지난해 국내 증시는 코스피지수가 49.65% 올랐고, 코스닥지수도 54.67% 올랐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1800~2000선에 두고 있다. 또 골드만삭스가 2300포인트를 제시하기는 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도 대체로 2000포인트이내로 전망하고 있다. 결국 현재 지수가 1700포인트에 육박한 상황에서 추가 상승폭은 300포인트 정도로 작년말대비 20% ... (공모주)우노앤컴퍼니, 5~6일 청약..올들어 처음 가발용 합성사 제조업체 우노앤컴퍼니가 5일과 6일 이틀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며, 경인년 공모시장의 포문을 연다. 총 공모주식수는 260만7000주로, 이 가운데 52만1400주를 일반투자자에 배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169억4500만원이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격 7000~1만원보다 낮은 6500원으로 결정됐다. 일반투자자의 경우 5만주까지 청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