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 "조용병 회장과 협력 문제 없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8일 "조용병 회장과 전혀 문제될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이날 서울 소재 신한카드 본사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용병 회장과 마찰 우려에 대해 "신한금융그룹은 지주와 자회사간의 역할 분담과 관리시스템이 아주 잘 구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이번 신한은행장 내정에 대해서는 금융권 ... 신한은행, 지난해 연결 영업익 1조9589억원…전년비 13%↑ 신한(005450)은행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9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억5686억원으로 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9406억원으로 30.2% 늘었다. 회사 측은 순이익 증가에 대해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한동우 회장 "조용병-위성호, 신한금융 최강팀 구성했다" 한동우 신한지주(055550) 회장이 위성호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자를 확정한 이후 "능력위주의 신한금융 최강팀 조용병·위성호 체제가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위성호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자 선정한 이후 "최강의 팀이 구성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동우 회장은 위성호 내정자의 임기가 2년으로 지정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