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악사손보, 자동차 보험료 평균 1% 인하 결정 악사손해보험은 자기차량 담보 9.1% 할인 등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담보별 손해율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기차량 담보 9.1% 인하를 비롯해 물적담보는 3.5%인하하고 의료수가 인상분을 감안해 인적담보는 4% 인상된다. 평균 보험료 인하율은 1%이다. 하지만 전체 고객 중 약 74%의 고객이 자차담보에 가입하고 있으며, 물담보가 전체 보험료에서 ... 메리츠화재, 법인대리점 외면 못하는 이유는 '실적' 전속 설계사 조직 강화, 지점축소, 사업가형 지점장 도입 등 조직 효율화를 추구하면서 보험업계 개혁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메리츠화재(000060)가 법인대리점(GA)에는 맥을 못췄던 이유가 실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이같은 결과가 GA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GA와 수수료 갈... 개성공단 피해액 이번엔 진실게임…비대위 "2500억"에 통일부 "신뢰 못해" 개성공단기업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정부는 기업 피해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이날 개성공단 기업의 영업손실과 관련한 통일부의 주장에 반박하며 "기업과 통일부가 기업 실질피해 보상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해 객관적 진실을 밝힐 것"을 제안했다. 통일부는 앞서 10일 개성공단 폐쇄 1년을 앞두고 2500억원 규모의 ... 삼성화재 설계사, 10명중 9명 만족한다 삼성화재(000810) 보험설계사 10명 중 9명이 직업에 만족하고 특히 노력한 만큼 받을 수 있는 소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는 3053명의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가 참여한 '직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먼저, '삼성화재 RC'라는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구체적... 인공지능 보험설계사, 이르면 5년 내 나온다 이르면 5년에서 늦어도 10년 안에는 보험업계에 AI(인공지능) 판매채널이 등장해 설계사 중심의 판매채널을 대체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석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14일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3회 보험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인 조찬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보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험산업에서 인공지능 판매채널이 빠르면 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