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핵심판 2월24일 변론 종결"…3월초 선고 가시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3월초로 가시화됐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오는 24일 최종변론을 예정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탄핵심판 14차 변론기일에서 이같이 말하고 “23일까지 종합적인 준비서면을 제출하고 24일 최종 변론을 준비할 수 있도록하라”고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측과 대통령 측에 주문했다. 그는 “행정부 수반...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요구…황교안 승인 여부 불투명(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수사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사 기간 30일 연장 요구를 공식화하며 공을 황 대행에게 넘겼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황 대행에게 수사 기간 연장 신청서를 냈다. 특검법상 연장 신청은 기간 종료 사흘 전에 할 수 있지만 그 이...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는 행정 처분 아니야"(종합) 법원이 16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국현)는 이날 특검팀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낸 청와대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불승인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국가기관인 신청인이 이 사건 불승인으로 인해 압수수색... 청와대는 성역인가…특검, 출범 이후 '최대 위기'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낸 '청와대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불승인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각하 당하면서 출범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국현)는 16일 특검팀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낸 '불승인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불승낙의 처분성, 신청인의 당사자적격, 신청... "청와대 압수수색 필요" 효력정지 신청 각하(상보) 법원이 16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국현)는 이날 특검팀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낸 청와대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불승인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이에 따라 특검팀이 청와대 경내에 진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