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제자리걸음…'IT' 오르고 '보험' 내리고 코스피지수가 2080선 부근만 맴돌다 장을 마쳤다. 외국인의 매수와 기관의 매도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지수는 옆으로만 움직였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2포인트(0.10%) 내린 2081.84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매수 전환해 1625억원 사들였다. 개인도 419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616억원 순매도했다. 보험업종 2.94% 하락했다. 전반적인 실적 부진이 이유... 코스피, 2090선 돌파 시도…삼성전자 '강세'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하며 209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3% 오른 2090.6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억원, 114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11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건설, 전기전자, 유통, 통신 등이 오르고 있고, 보험, 의료정밀, 섬유의복, 철강금속, 화학 등은 내림세다.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매파 돌변' 옐런…국내 증시 영향은?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이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시하며 매파적인 모습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실제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며 따라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넷 옐런 연준 의장. 사진/뉴시스 AP15일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는 0.45% 상승한 2083.86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시장은 옐... 코스피, 2080선 회복…낙폭과대주 선전 코스피지수가 2080선을 회복했다. 미국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전해졌다. 외국인의 매도가 잦아든 가운데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대형 경기민감주들이 쉬어가는 반면 낙폭과대 내수소비재 섹터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빈자리를 메웠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29포인트(0.45%) 오른 2083.8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장 ... 코스피 약보합 마감…IT▼화장품·철강·자동차부품▲ 코스피지수가 약보합권에서 마감됐다. 투자자들은 소극적으로 대응했고 상승 모멘텀도 부재한 지루한 장세가지속됐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8포인트(0.20%) 내린 2074.5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275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도 1375억원 팔았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총 2611억원 순매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