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병우 특검조사 출석 "최순실 모른다" ‘국정농단’세력 비호와 인사전횡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18일 오전 9시50분쯤 서울 대치동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알지 못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네.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문체부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모든 것에 대해 오... 특검, '직권남용 등 혐의' 우병우 전 수석 내일 소환(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18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한 피의자 신분으로 우 전 수석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우 전 수석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지난달 30일 문체부 관계자 3명~4명을 참고인 신...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 대해 할 말 없다"(종합)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 일정을 유출했다며 청와대가 반발한 것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다소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 대면조사에 대한 취재진의 여러 질문에 "현 단계에서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해 일체 확인해 줄 내용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특검보는 만일 다른 피의자나 참고인과 달리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 특검, 이르면 이번 주 우병우 전 수석 소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수사에 속도를 올리며 이르면 이번 주 직접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우 전 수석 아들이 코너링이 좋아서 뽑았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낳은 백승석 경위를 5일 오후 2시 지난 2일에 이어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백 경위는 이상철 전 서울지방경찰청 차장(현 대전경찰... 특검, '우병우 의혹' 우찬규 학고재 대표 내일 소환(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4일 우찬규 학고재 대표를 조사한다. 특검팀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 10시30분 우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우 대표는 우 전 수석이 가족회사인 정강 명의로 총 4억원대의 미술품을 구매하는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미술품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