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지난해 실적, 생명보험 '울고' 손해보험 '웃었다' 지난해 생명보험사는 지급보험금 증가와 육류담보대출 사고로 실적이 대폭 감소한 반면, 손해보험사는 자동차보험 제도변경과 대출채권 증가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6조1614억원으로 2015년보다 2.4%, 감소했다. 업권별로는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이 2조6933억원으로 전년 ... 농협생명, 환급받는 NH건강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이 20일 주요 질병 보장과 건강관리 자금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환급받는NH건강보험(보장성,무배당)'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환급받는NH건강보험은 30대~50대 소득기에는 보험료 납입과 보장을, 소득이 없는 노후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설정한 기간 동안 매월 돌려받으면서 보장은 100세까지 변동 없이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상품으로, 가입 고객은 질병보장... 하나생명, 하나은행 본사에 자리잡았다 하나생명은 20일 서소문 중앙문화센터 건물에서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건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 옮긴 사무공간은 임직원간 ‘소통’을 중시하는 컨셉을 바탕으로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스마트오피스’를 반영해 부서장 자리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직급이나 부서를 구분하는 칸막이도 모두 없애 임직원의 건강한 소통을 통한 협력과 시너지를 기대하...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전년보다 세배 수준 성장 그동안 자동차보험으로 대표되던 손보사들의 사이버마케팅(CM)채널에 보장성보험이 가세했다. 삼성화재는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 암보험 등 온라인 장기보험 상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는 지난해 11월부터 CM채널을 통해 암보험, 어린이보험 상품에 만기 시 환급금이 거의 없는 ‘순수보장형(소멸형)’을 추가했다. 삼성화재는 이미 대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