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년 만에 수장 바뀌는 롯데케미칼…새 대표에 김교현 사장 롯데케미칼을 이끌 새로운 수장에 김교현 LC타이탄 대표이사(사장·60)가 승진 발탁됐다. 지난해 2조5478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석유화학업계 1위로 올라선 롯데케미칼이 올해도 신사업 진출과 인수합병(M&A)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1일 롯데그룹은 '2017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케미칼을 비...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은 누구? 황각규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이 롯데그룹의 새 컨트롤타워 수장인 '경영혁신실장'에 임명되며 '롯데의 2인자'로 급부상했다. 황 사장은 그룹 전반의 기획·조정 업무를 맡아왔던 전문경영인으로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며 회사 외형 확대에 일조한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21일 롯데그룹은 회사의 신설 컨트롤 타워 '경영혁신실'의 수장으로 황각규 정책본... 롯데, 화학BU 허수영·식품BU 이재혁 롯데그룹이 21일 2017년 조직개편 및 정기임원 인사의 포문을 열었다. 롯데케미칼(011170), 롯데제과(004990), 롯데칠성(005300)음료 등 화학·식품부문 9개 계열사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으며 22일과 23일에는 유통·호텔 및 기타 사업부문 임원인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롯데 임원인사에는 지난해 10월 신동빈 회장이 발표한 경영쇄신안의 하나였던 정책본부 조직 축소 및 ... 유통 이원준·식품 이재혁 등 4개 BU 수장 내정 롯데그룹이 대규모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앞둔 가운데 4대 BU(비즈니스유닛)장들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젊은피' 수혈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롯데그룹의 쇄신을 위한 첫 단추를 '세대교체'로 택한 것이다. 1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해체되는 정책본부를 대신해 그룹의 컨트롤타워가 될 경영혁신실장에는 예상대로 황각규 운영실장(사... 코스피, 2080선 턱걸이…삼성전자 약보합 마감 코스피지수가 2080선에 턱걸이하며 장을 마쳤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면서 관련주들이 출렁였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0.06%) 내린 2080.58에 장을 마쳤다. 장중 2072~2081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이며 약보합권 횡보세가 지루하게 이어졌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도로 전환해 65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도 923억원 팔았다. 기관은 1127억원 ... 인사 시계 '째깍째깍'…숨 죽인 롯데그룹 대규모 조직개편과 사장단 인사가 임박한 롯데그룹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당초 지난해 말 예정됐던 롯데의 인사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과 특검 수사로 인해 차일피일 미뤄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요 계열사들이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줄줄이 이사회 개최 소식을 알림에 따라 그룹 인사는 물론 대규모 조직개편도 윤곽을 드러낼 조짐이다. 15일 롯데에 따르면 그룹 내 화학... 편의점 "올해 외연·내실 모두 잡는다" 편의점 업계가 올해 외연 확대와 내실 극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섰다. 고공행진하던 성장세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기존의 점포 확장에 제품·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내실화 전략을 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장착한다는 계획이다. 12일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 3사의 지난해 매출 성장률은 모두 전년보다 둔화됐다. BGF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