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책, 국내업체 수혜는 제한적"-토러스證 올 하반기 테마주로 급부상했던 전자책(E-book)이 실질적으로 대중화되더라도 산업적인 측면에서 수혜를 보는 국내업체는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이 제시됐다. 이승철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전자책 단말기의 경우 제조원가의 절반 이상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한다"며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가 특허로 보호돼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전자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