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목라이벌)④CJ오쇼핑 vs. GS홈쇼핑 지난해 홈쇼핑 업계 업황은 비교적 '선전'했지만, 영원한 홈쇼핑의 맞수,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의 흐름은 사뭇 달랐다. GS홈쇼핑이 저평가 매력으로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 반면, CJ오쇼핑은 중국시장 확대 수혜로 급등한 상반기 주가를 지키지 못하고 하반기에는 약세를 보였다. CJ오쇼핑의 작년초 대비 주가상승률은 89.57%(12월30일 종가 기준)이고, GS... (현장)5개 홈쇼핑업체 '공정거래' 협약 4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AW컨벤션센터에서 (주)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롯데·농수산홈쇼핑 등 국내 5대 홈쇼핑사가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가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크게 홈쇼핑사 간 공정한 경쟁을 약속하는 공정거래 협약식과 홈쇼핑사와 각사의 협력업체들 간의 공정거래를 약속하는 협약식, 두 가지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허태수 (주)GS홈쇼핑... 최시중 "IT벤처는 경제회복 견인차"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정보통신(IT) CEO 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IT 중소기업 CEO들을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내년 경제성장이 4~5%로 예측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데 IT가 결... 홈쇼핑업계, 또다른 '한류몰이' 나섰다 국내 홈쇼핑사들이 포화상태인 국내 홈쇼핑 시장을 뒤로 한 채 세계시장 정복에 나섰다. 이제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홈쇼핑업계에도 '한류'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것이다. 현재 해외 홈쇼핑 시장에 진출해 있는 업체는 국내 5대 홈쇼핑사 중 4곳. 현대홈쇼핑을 제외한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모두가 해외로 손을 뻗었다. 홈쇼핑 업계가 가장 많이 진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