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인 전이성 유방암 인식 낮아" 화이자는 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5개 국가에서 2500명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방암 및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전체 응답자의 1/4는 전이성 유방암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대다수는 조기에 유방암을 치료하고 나면, 전이나 재발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응답했다. 전이성 유방암은 유방암의 가장 진행된 단계로서 흔... '비아그라' 내년 국내 판매 누가 하나 안국약품(001540)이 화이자와 2014년 체결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공동판매 계약을 해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선 계약 종료를 기정 사실화하는 분위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과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알약), '비아그라엘(필름)' 공동판매 계약이 올해 11월 만료된다. 안국약품은 계약 종료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진다. 비아그라 매출이 감소하고 있어 판매... 한국화이자, 분사 계획 철회 한국화이자제약이 특허만료 사업부 분사 계획을 철회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의 법인 체제 재편에 대한 논의를 재검토한 결과, 기존 대로 하나의 한국화이자제약 법인 체제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화이자에서 향후 두 개 법인으로 분리 운영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 사업 부문과 화이자 에센... 한국화이자PFE, 판권이동 착수 한국화이자제약이 분사되는 특허만료 사업부로 의약품 판권이동에 착수했다. 총 2500억원대 규모 약물들이 분사 회사로 이동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제약은 오는 4일부로 한국지부의 특허만료 의약품 사업부를 분사한다. 분사 회사명은 한국화이자제약피에프(PFE)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주 한국화이자피제약PFE로 21개 의약... FDA 자문위, '챔픽스' 블랙박스 경고문 삭제 권고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의 정신약물학자문위원회와 약물안전성·위험성관리자문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제품설명서에서 심각한 신경정신학적 이상반응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문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FDA 자문위원회의 권고는 챔픽스를 비롯한 금연치료옵션의 신경정신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