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방과 협력으로…SKT, AR·VR 생태계 확장 주력 SK텔레콤(017670)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선다. 글로벌 IT 축제인 MWC에서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에도 주력한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폐쇄와 독점에서 개방과 협력으로 사업 근본방침을 틀었다. 이는 생태계 확장으로 연결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력을 키운다. 전진수 SK텔레... '캐릭터에 실속형'…저가폰 속속 등장 입학시즌을 맞아 10~20만원대 캐릭터 및 실속형 저가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2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일본 제조사 올라(OLA)와 함께 이달 중 3세대(3G) 통신용 피처폰인 '헬로키티폰'을 출시한다. 출고가는 10만원대 후반으로 전망된다. 디자인은 외관뿐 아니라 내관에도 헬로키티 캐릭터가 반영됐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위치조회, 간편위치전송... 이통사, IoT 네트워크 기술경쟁 가속화 이동통신 3사간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기술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21일 이통업계 등에 따르면, 이르면 오는 4월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의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상용 서비스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은 'NB-IoT 전기통신사업용 무선설비 기술기준'을 행정 예고한 바 있다. 내달 21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기술기준을 ... SKT 티움 모바일, 스페인으로…'ICT 정보격차 해소' SK텔레콤(017670)의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인 티움 모바일이 MWC 2017 기간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어린이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이달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열리는 MWC 2017 기간에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플라자에 티움 모바일을 구축·운영한다. 이번 바르셀로나 개관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식... 한국 '5G', 콘텐츠 확보 시급…통신·반도체는 '잰걸음' 우리나라가 5세대(5G) 통신 주도권 경쟁에 나선 가운데,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G 통신기술과 장비 개발의 경우 이동통신사와 장비업체들이 잰걸음에 나섰지만, 콘텐츠는 양과 질 측면에서 모두 부족하다는 평가다. 5G에서 소비될 콘텐츠로는 자율주행차·가상현실(VR)·증강현실(AR)·초고화질(UHD) 방송 등이 꼽힌다. 이들은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들에 비해 ... CCTV의 진화…문열림에 동작·연기·온습도 감지까지 SK텔레콤(017670)은 20일 문 열림이나 연기, 일산화탄소 누출까지 탐지하는 CCTV 'T 뷰 센스'를 출시했다.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구성됐다.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촬영 영상을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할 수도 있다. T 뷰 센스의 카메라 화각은 135°로 넓은 공간을 한 번에 포착할 수 있다. 카메라가 찍는 장소 중 일부 공간을 임의로 지정해, 움직이... "눈길 닿는 곳이 생방송" SK텔레콤(017670)이 이달 27일(현지시간) 나흘간 일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 MWC 2017에서 '360 라이브 가상현실(VR)'을 선보인다. 초고용량 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지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개막을 겨냥했다. 360 라이브 VR은 360도 전방위 화면을 제공하는 생방송 플랫폼이다.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기기(HMD)의 움직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