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코스피 IPO주관업무 우수사에 NH·한투증권 선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6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NH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거래소는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승인율 등을 종합평가해 이들 2개사를 우수 증권사로 선정했다. 거래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 진웅섭 “자본시장 위험요인에 선제 대응” “올해는 자본시장의 핵심 위험요인에 대한 면밀한 점검은 물론 금융투자회사의 건전한 경영, 투자자보호 강화를 기본축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감독·검사 업무를 추진하겠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개최된 ‘2017년도 자본시장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진 원장을 비롯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 및 증권 유관기관 ... 금감원, 합병 증권사 리스크관리 점검 금융감독원은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해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불건전 영업행위 점검도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금융투자회사 중점검사사항’을 15일 사전예고했다. 금감원은 우선 각 증권사가 특정 부문에 위험도가 과다 노출... 금감원,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기업 및 외부감사인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7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 실무자들이 직접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 등 외부감사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 및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상담... 기일물 RP 거래 활성화…증권사 유동성 리스크 낮춘다 증권사의 자금조달처인 환매조건부채권(RP)의 기일물 거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RP거래가 당일 팔고 다음날 되사는 익일물에만 편중돼 유동성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RP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기일물 RP거래 활성화와 관련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을 9일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단기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