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WC 2017)LG G6, MWC 전야제 축포 쏘다 LG전자(066570)의 부활을 책임질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G6를 공개했다. 국내외 취재진과 글로벌 주요 바이어 등 1500명이 참석해 G6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LG전자는 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날 행사를 ... (MWC 2017)손 안에 '쏙' G6…카메라는 SNS족에 '딱' 매끄럽고 손 안에 착 감긴다. LG전자(066570)의 전략 스마트폰 'G6'에 대한 첫 인상이다. 5.7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크다는 느낌보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인상적이다. 가장자리의 테두리는 무광이지만 후면은 유광으로 처리한 것도 그립감 향상에 한몫했다. 후면의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키, 전면 카메라까지 튀어나온 부분이 전혀 없이 단말기의 모든 ... (MWC 2017)모바일 축제 MWC 개막…AI·5G 차세대 격전 인공지능(AI)과 5세대(5G) 통신 등 미래 기술을 주도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이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진다. 이번 MWC 주제는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로, 스마트폰을 이어갈 ... (MWC 2017)글로벌 ICT 수장 바르셀로나 총집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리더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집결한다. 주요 ICT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진들은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내달 2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전시장을 찾아 4차 산업혁명을 앞둔 ICT의 흐름을 살핀다.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3일 KT분당사옥에서 열린 신년 전략 워크숍에서 발표... '올레드·나노셀'…LG의 프리미엄TV 수성전 LG전자(066570)가 올레드와 나노셀, 듀얼 프리미엄 전략으로 TV시장을 공략한다. 올레드는 이미 LG의 상징이 될 정도로 주도권을 확고히 했으며, 나노셀 또한 차별화된 기술력에 기인한다. LG전자는 23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예년과 비교하... '캐릭터에 실속형'…저가폰 속속 등장 입학시즌을 맞아 10~20만원대 캐릭터 및 실속형 저가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2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일본 제조사 올라(OLA)와 함께 이달 중 3세대(3G) 통신용 피처폰인 '헬로키티폰'을 출시한다. 출고가는 10만원대 후반으로 전망된다. 디자인은 외관뿐 아니라 내관에도 헬로키티 캐릭터가 반영됐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위치조회, 간편위치전송... LG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KB증권 KB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며, 구글의 차세대 사업 분야에서 전략 파트너로 급부상할 전망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컨센서스 영업이익 3780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