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생명 임원진, 사랑의 연탄 나눔 미래에셋생명(085620)은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서 하만덕 부회장, 변재상 사장 등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들의 난방 지원을 위한 ‘임원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년 밤골마을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은 19가구에 총 20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 신한생명,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한 개의 상품으로 각종 암보장은 물론, 다양한 생활비 지급 보장을 통해 암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주계약 및 특약의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특정암’ 진단을 받으면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특... 문책경고 받은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연임 가능할까?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032830)과 한화생명(088350)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 문책경고를 결정하면서 금융위원회의 최종 의결 시기가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자살보험금 미지급과 관련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의 CEO 연임이 힘들게 됐다. 문책경... 생보협회 이사회…AIA·DGB·라이나생명 선출 대형사 위주의 운영으로 불만이 많았던 생명보험협회 이사회에 DGB·라이나·AIA생명이 새롭게 이사회에 신규 선출됐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사로 DGB(지주계), 라이나·AIA생명(외국계)을 선출했다. 이로써 생보협회 9개 이사사는 당연직 삼성생명(032830), 교보생명, 한화생명(088350), 농협생명, 동양생명(082640)에 선출... 자살보험금 징계, 삼성·한화 대표이사 문책경고 교보는 주의적 경고 금융감독원은 2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자살보험금을 전액 지급하지 않은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 3사에 대해 영업 일부 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모두 주겠다고 밝힌 교보생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징계가 결정됐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032830)은 영업정지 3개월, 한화생명(088350)은 2개월, 교보생명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