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으로 영화 한편 다운로드 1분이면 'OK' LG전자(066570)가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의 이론상 최고 다운로드 속도인 100Mbps 구현에 성공했다. LG전자는 7일(미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0에서 자체 개발한 칩을 적용한 LTE 단말기로 100Mbps의 다운로드 및 50 Mbps의 업로드 속도를 시연했다. 이는 그동안 이론상으로나 가능했던 LTE 기술의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실제로 구현했다는 ... LG電 "올해는 3D·모바일 디지털TV·태양전지 사업원년" LG전자(066570)가 올해를 3D와 모바일 디지털 TV, 태양전지 사업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LG전자는 CES 201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미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올해 선보일 최신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백우현 LG전자 최고정보책임자(CTO) 사장은 "올해는 3D 시장이 열리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LCD와 P...  이건희 전 회장 일가 美 CES 총출동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사장, 이부진 삼성에버랜드 전무, 이서현 제일모직(001300) 전무 등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모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2010를 참관하기로 했다. 이 전 회장은 6일 저녁 전용기편으로 출국하며, 이재용 전무는 이미 이틀전 출국해 이날 저녁(한국시각)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부진 전무와 이서현 전무는... 이건희 전 삼성회장, 징역 3년에 집유 5년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저가발행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김창석 부장판사)는 14일 이건희 전 회장과 삼성 임원들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당시 BW가 현저히 불공정하게 발행돼 회사에 227억원의 손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