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HD급 영화 15초 만에 다운 받으세요"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으로 고화질 HD급 영화 한 편(1.7GB)을 15초 만에 다운받아 볼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017670)은 LTE 진화의 마지막 단계인 LTE-A 프로(LTE-Advanced Pro) 기술 상용망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삼성전자(005930)와 ▲5밴드 CA(주파수 집성) 기술 ▲4x4 다중안테나(MIMO)를... 2월 번호이동 승자 LGU+…SKT만 '순감' 2월 이동통신 번호이동 승자는 LG유플러스(032640)였다. 반면 SK텔레콤(017670)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입자 순감 추세를 이어가며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의 체면에 금이 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5522명, 12월 1311명, 지난달 5161명 순감을 기록한 바 있다. 27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전산 휴무일 제외) 이통3사의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4만970... (MWC 2017)사진으로 보는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세계 최대 IT·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이 개막했다.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텔레콤(017670), 화웨이, 소니 등 주요 기업들은 메인 전시공간인 3홀에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각 국에서 몰려든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취재진, 관람객들을 맞았다. 다음은 피라 그란 비아의 주... SKT '양자암호기술' 해외로…불모지에서 기술종주국으로 SK텔레콤(017670)의 양자암호통신기술이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인 노키아를 통해 해외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양자암호기술의 불모지로 평가받던 한국은 이를 계기로 기술종주국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 SK텔레콤은 27일 MWC 2017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노키아와 양자암호통신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올 하반기까지 SK텔레콤이 보유한 양자암... (MWC 2017)모바일 축제 MWC 개막…AI·5G 차세대 격전 인공지능(AI)과 5세대(5G) 통신 등 미래 기술을 주도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이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진다. 이번 MWC 주제는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로, 스마트폰을 이어갈 ... (MWC 2017)글로벌 ICT 수장 바르셀로나 총집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리더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집결한다. 주요 ICT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진들은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내달 2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전시장을 찾아 4차 산업혁명을 앞둔 ICT의 흐름을 살핀다.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3일 KT분당사옥에서 열린 신년 전략 워크숍에서 발표... SK텔레콤, 3월24일 정기 주총 SK텔레콤(017670)이 다음달 24일 서울 중구 SKT타워 4층 수펙스홀에서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요 안건은 박정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기타 상무이사 선임의 건 등이다. 이밖에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이 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박현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