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WC 2017) "요리법 알려주고, 주문 받고"…로봇 '시선 집중' 토마토 스파게티 요리법을 알려달라고 물으면 사진과 함께 요리법을 제시한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달라고 하면 즐겨듣던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된다. 가게에서는 더 이상 사람이 주문을 받을 필요가 없다. 로봇이 주문을 받고 사용자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메뉴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에서 로봇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27일(현지시간) 스... (MWC 2017) 모바일 전시회 수놓은 자동차…커넥티드카 경쟁 '후끈'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를 자동차가 접수했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7 전시장은 모터쇼를 방불케 할만큼 곳곳에 자동차들이 전시됐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자동체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전시한 자동차들이다. 각 센서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행에 반영해... (MWC 2017) 갤S8 없는 '스마트폰 전쟁' 27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은 단골손님인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신제품이 빠졌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과 단종 사태를 겪으며 갤럭시S8의 개발과 검증 작업이 늦춰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내놓지 못했지만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S7엣지'가 세계이동통신... (MWC 2017)사진으로 보는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세계 최대 IT·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이 개막했다.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텔레콤(017670), 화웨이, 소니 등 주요 기업들은 메인 전시공간인 3홀에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각 국에서 몰려든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취재진, 관람객들을 맞았다. 다음은 피라 그란 비아의 주... (MWC 2017)글로벌 ICT 수장 바르셀로나 총집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리더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집결한다. 주요 ICT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진들은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내달 2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전시장을 찾아 4차 산업혁명을 앞둔 ICT의 흐름을 살핀다.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3일 KT분당사옥에서 열린 신년 전략 워크숍에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