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WC 2017)2G폰부터 첨단로봇까지…이색기기 '열전' 세계 최대 IT·모바일 전시회에 2세대(2G)폰과 로봇이 함께 등장했다. 5G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2G폰은 구시대 느낌이 강하지만, 돌아온 아날로그 매력에 관람객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동시에 첨단기술 집합체인 가정용·산업용 로봇들도 무대에 올라 인공지능(AI)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노키아 피처폰 '노키아 3310'. 사진/박현준 기자 관람객들이 '노키아 3310'을 체험하고 ... 이통시장 한파 지속…2월 번호이동 5개월 만에 최저 이동통신 시장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이동통신 번호이동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알뜰폰 포함, 자사 번호이동 제외)는 49만69명으로 집계됐다. 전달(51만3145명)보다 2만3076명 줄어들었으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1.4%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자(0059... 통신주 반등 흐름, 3월에도 이어질까 지난 2월 모처럼 반등세를 보인 통신주들이 3월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통신업종지수는 6.22% 상승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수익률 0.54%를 5.68%포인트 상회했다. 한 달간 SK텔레콤(017670)은 3.81%, KT(030200)는 3.57% 올랐고, LG유플러스(032640)는 12.28%로 큰 폭 상승했다. 그간 통신주는 부진한 주가 흐름을 ... (MWC 2017)박정호 SKT 사장 "자율주행 가장 잘할 기업은 우리" 박정호 SK텔레콤(017670) 사장이 자율주행 사업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5세대(5G) 통신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엔비디아·퀄컴 등 반도체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박 사장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레이 후안 카를로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장 올해 자율주행차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며 "엔비디아와 함께 티... (MWC 2017)인공지능 로봇에 커넥티드카까지…5G가 그려낼 미래의 일상 #저녁 메뉴로 정한 토마토 스파게티의 요리법을 알고 싶을 때 더 이상 스마트폰을 찾을 필요가 없다. 로봇에게 요리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그림까지 친절하게 보여준다. 로봇은 가게에서 어떤 음식을 주문할지에 대한 고민도 덜어준다. 내가 평소 즐겨 찾던 음식이나, 오늘 주방장 추천메뉴를 알아서 제시한다. #초보운전자는 더 이상 시내에 나갈 때마다 좌우 차량을 신경 쓰느라 진... 이통사, 내달 2일부터 G6 예약판매 이동통신 3사가 내달 2일부터 LG전자(066570)의 플래그십 모델 G6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G6는 18대 9 화면 비율과 강화된 사운드 기능이 탑재됐으며 공식 출시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서초동에 위치한 T월드 매장에서 홍보모델들이 LG전자의 G6와 iKB국민카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017670)은 내달 2~9일까지 ... 케이블-SKT, 동등결합 상품 출시 케이블TV의 초고속인터넷과 SK텔레콤(017670)의 모바일이 결합한 동등결합 상품이 출시됐다. 28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CJ헬로비전과 티브로드는 이날부터, JCN울산중아방송 3월2일, 딜라이브 3월13일, 현대HCN 3월 내 순으로 케이블 초고속인터넷과 SK텔레콤 모바일이 결합한 동등결합 상품(온가족케이블플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 사업자는 상품 출시 이후에도... (MWC 2017) 모바일 전시회 수놓은 자동차…커넥티드카 경쟁 '후끈'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를 자동차가 접수했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7 전시장은 모터쇼를 방불케 할만큼 곳곳에 자동차들이 전시됐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자동체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전시한 자동차들이다. 각 센서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행에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