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기국 “박원순 시장 '직권남용죄'로 고발하겠다”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오늘 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형사고발하고, 향후 주민소환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늘 중으로 편파적이고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박 시장에 대해 ‘직권남용죄’와 ‘업무방해죄’로 형사고발을 마칠 계획”이라며 “동시에 탄기국 차... 서울시vs강남구, 강남자원회수시설 두고 갈등 격화 서울시와 강남구가 쓰레기 소각장 운영을 두고 소송전을 불사하며 해답없는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 등 담당 공무원 4명을 강남자원회수시설 관련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강남구는 고발장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강남자원회수시설을 감독·지도할 위치에 있음에도 아무 조치나 조사 없이 방치했다”... 서울 ‘우이신설선’ 경전철, 7월 개통 목표 막바지 공사 서울시가 최근 우이신설선 13개 역명을 결정하고,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시는 관할 자치구와 주민의견을 반영해 우이신설선 13개 역명을 결정해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 처음 도입하는 우이신설선 무인경전철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를 잇는 총 11.4㎞ 구간, 13개 역으로 건설된다. 시는 13개 역 중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보... 교사들 "학생상담 중 ‘자살’ 상담 가장 어려워" 교사들이 학생상담 중 ‘자살’ 관련 상담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교사 상담전화 스쿨라인' 상담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스쿨라인 이용 총 741건 상담 가운데 교사들이 학생 상담에서 어려움을 느껴 자문을 구한 정신건강 영역은 자살(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울·정서문제(19%), ADHD·행동문제(18%), 정신병... 서울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2000만원 올해 서울시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난해보다 100만원 인상된 1950만원을 지급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다자녀 가정의 경우에는 추가 보조금 50만원을 더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충전기 보조금이 기존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어든 만큼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