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ICT 규제, 안되는 것만 빼고 다 풀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일 “(집권 후 설치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보다 많이 모시겠다”며 민간부분을 통한 일자리 창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ICT) 현장 리더와의 행사’에서 “지난 10년간 늘어난 일자리의 92%가 창업기업을 포함한 중소·벤처기업에서 ... 문재인 "고문으로 범인 된 사람 보호 못하는 세상, 바꿔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힘없는 사람에 대해 우리 사법(제도)이 그 분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고통을 가하는 세상이 지속되는 것은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재심’을 관람한 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고문을 통해 범인으로 조작당한 피해자의 억울한 인생을 망가뜨린 고문경찰과 부패한 검사, 심지어 ... "카드수수료 내리고 상가임대보호 강화…을지로위·중소벤처부 신설" 조기대선을 앞두고 매주 분야별 정책발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번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대책을 발표했다. 카드수수료 인하와 상가임대차 보호 강화는 물론,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중기벤처부 신설 등 제도 개편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절실하게 요구해왔던 대책들이 망라됐다. 문 전 대표는 23일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에서 연 ‘... 문재인-안희정 대격돌…19대 대선 최대 분수령 19대 조기대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대권의 주인을 가릴 대회전이 바야흐로 시작됐다. 불과 1달여전만 해도 '대세론'을 굳히며, 당내 경선이 맥이 빠질까 '행복한 고민'을 하던 문재인 전 대표쪽이 안희정 충남지사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올라와 '양강구도'를 만들어내자, 급속히 '전투모드' 돌아섰다. 문 전 대표 캠프 관계자는 22일 "안 지사 지지율이 많이 올라온 것은 사실"이라며 경계감을 ... 문재인 보수 다독이기…"정세현 발언, 부적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보수층 다독이기’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중도보수층 공략을 통해 민주당 내 ‘빅2’로 부상한 상황에서 이같은 확장전략은 결과에 상관없이 필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는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국방안보포럼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발언은 국민들이 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