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부회장, 제네바 모터쇼 참석…현장경영 강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7일(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하며 현장경영을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참석해 현대차 전시관 등을 둘러보고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최근 동향을 살펴본다. 그는 올 초 미국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 이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도 참석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 현대차, 신형쏘나타로 그랜저 돌풍 이어갈까 지난해 11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랜저IG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지난 2월까지 3개월 연속 내수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이달 8일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까지 가세하게되면 내수판매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현대차(005380)의 신형 그랜저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9990대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 1월... 중형 SUV 시장 판도 변화…2강1중 체제 구축 국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여전히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기아자동차의 쏘렌토가 월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중형 SUV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QM6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나 최근 판매량이 감소하면 신차효과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형 SUV 시장이 2강(싼... 쌍두마차 '아이오닉'·'니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서 '돌풍'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브랜드인 아이오닉과 니로가 글로벌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아이오닉이 글로벌 판매량 3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최초 친환경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은 지난한해 동안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등 총 3만1165대가 판매됐다. 특히 아이오닉은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으면서 비... 코스피, 中사드 보복 조치 확산에 약세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 확산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대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2080선도 내줬다. 중국 소비 관련 산업인 여행, 카지노, 관광, 화장품 등이 동반 급락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90포인트(1.14%) 내린 2078.75에 장을 마쳤다. 기관은 1260억원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에서 678억원이 출회됐고, 보험, 연기금 등도 매도... 완성차업계, 3월 최대 400만원 파격 할인…쏘나타 한정판매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3월을 맞아 최대 40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판매조건으로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체인지 업 페스타 특별조건으로 2017 쏘나타는 7~10%, 2017 싼타페는 5~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각각 3000대, 2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친환경차로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0만원, 그랜저 ... 2월 완성차 5사, '신차효과'로 모두 웃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가 신차효과 덕분에 모두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2일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총 34만134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5% 올랐다. 내수는 4만884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했고, 수출은 28만7356대로 0.3% 상승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IG가 3개월 연속으로 1만대 이상 판매를 달성하면서 내수시장에서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