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LNG 운반선 2척 수주 계약 따내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총 1조원대 선박 수주 계약을 따내며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우조선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17만3400㎥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추가 계약이 가능한 옵션이 포함돼 있어 조만간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만약 2척의 옵션까지 성사되면 수주금액은 83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노르... KT·항공우주연구원, 오차 1m 이내 초정밀 GPS 구축 KT(030200)가 항공우주연구원과 오차 1m 이내의 초정밀 GPS 구축에 나선다. KT는 22일 항공우주연구원의 SBAS(초정밀 GPS 보정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인 'KASS 국내개발 지상설비 장비제작 및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KT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과 최단경로 설정을 위해 추진하는 항공안전사업이다. 지난 ... 현대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지난달만 4475억원" 현대중공업(009540)이 최근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에 있는 에네셀과 30만DW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1월 현대중공업은 에네셀과 선박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한 뒤 선가, 인도시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해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에 대한 수주금액은 알려지지 않았... 해외건설수주 올해도 불안한 출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안한 모습이다. 저유가에 따른 해외건설 발주가 줄어들면서 올해 1월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반토막 났다. 20일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16억달러로 작년 1월(36억달러)과 비교해 56% 감소하면서 1월 수주액으로는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최저치... 조선 빅3, 수주잔량 세계 1~3위 차지…중·일 조선사 '맹추격'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등 이른바 국내 조선 빅3의 수주잔량이 여전히 세계 1~3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국내 조선사는 수주잔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반면 중국과 일본 조선사는 자국 선사의 발주 물량 덕분에 국내 조선사들을 맹추격하고 있다. 국내 조선 빅3가 이달 기준 수주잔량에서 세계 1~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