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높아진 '현장' 비중…안철수-손학규 '당심잡기' 경쟁 본격화 국민의당의 대선 경선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종 합의될 현장투표 비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장투표 반영 비율이 절반 이상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어서 대선주자들이 당내 조직 다지기에 한층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천정배 전 대표 측 대리인이 지난 5일 회동을 하... "탄핵만 기다린다"…'통합·정책' 강화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 대통합 메시지를 띄우며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후 국면을 대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정책 행보도 지속했다. 탄핵 인용 이후 대선의 성격이 ‘과거 투표’가 아닌 ‘미래 투표’로 바뀔 것이란 전망에 대한 본선 대비용 차원에서다. 안 전 대표는 박 대통... 안철수 "넘지 말아야 할 선 있다"…중 사드보복에 경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3일 중국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팩키지여행 금지 등 자국민의 관광 통제에 나선 것에 대해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경고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간담회에서 “중국 정부가 관광 분야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안철수, 북핵 해결 위해 4자회담 재개 주장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2일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 개최를 주문했다. 4자회담은 김영삼 정부 시절 지난 1996년부터 1999까지 개최된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여기에 일본과 러시아가 포함되는 6자회담 재개의 필요성도 주장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북... 안철수, 탄핵심판 이후 통합 행보에 주력할듯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4차 산업혁명 대비 관련 정책들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꾸준한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탄핵 심판 이후에는 국민 통합 메시지를 내놓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여 향후 중도보수층 표심 껴안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안 전 대표는 최근 꾸준한 정책 행보를 통해 안 전 대표가 ‘미래 대비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