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 1위…5534대 판매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의 선전에 힘입어 수입차 판매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벤츠는 2월에도 가장 많은 5534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612대로 지난해 같은 달 1만5671대보다 3.5%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수입차 월 신규등록 대수는 지난 1월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두 달 연속 증가세... 한독상공회의소, 일·학습 병행프로그램 ‘아우스빌둥’도입 한독상공회의소가 BMW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함께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독상공회의소, BMW, 벤츠는 이날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독일의 직업훈련 교육제도 아우스빌둥의 국내 도입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 BMW, 전기차 유저 포럼 ‘이버프’ 개최 BMW는 지난 4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전기차 이용자 포럼 및 페스티벌 이버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버프는 이날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욘드 차저(Beyond Charger)’를 주제로 전기차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발표·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에서 전기차 주행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준 BMW 대표, 이찬진 포티스 대... (시승기)7년만에 변신한 BMW 야심작 '뉴 520d' 타보니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를 앞세워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면서 BMW는 8년만에 국내 수입차시장 1위라는 타이틀을 벤츠에 뺏겼다. 하지만 신형 E클래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한 모델은 일명 ‘강남 쏘나타’라고 불리는 BMW의 520d였다. 7년동안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차... 라이벌 벤츠에 자존심 구긴 BMW 1위 탈환 나서 숙명의 라이벌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 1위 자리를 빼앗긴 BMW는 되찾으려는 몸부림을 치고 있고 빼앗기지 않으려는 벤츠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벤츠는 BMW를 일찌감치 제치고 8년만에 판매 1위에 등극했다. 자존심을 단단히 구긴 BMW는 올해 5시리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