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PG 가격, 2년 만에 850원 돌파…서울 900원 육박 지난해 600~700원대를 오갔던 LPG(액화석유가스) 가격이 리터당 850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용 부탄 가격이 리터당 850원을 넘긴 것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 2년1개월 만이다. 7일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충전소에서 판매된 자동차용 부탄 평균 가격은 리터당 858.36원을 기록했다. 서울시내 충전소 기준 리터당 895원을 넘는 곳... E1, 지난해 영업익 647억원…전년비 35.4%↓ E1(0179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47억8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5.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477억원으로 9.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28억5600만원으로 32% 줄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1, 22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기업인 E1(017940)이 올해 임금 협상을 무교섭 타결했다. E1 노동조합은 2017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지난 1996년부터 22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과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실... 기지개 켜는 SK가스…수요처 못 뚫은 E1 비슷한 성적을 내오던 LPG(액화석유가스) 업계의 두 회사 SK가스(018670)와 E1(017940)의 상황이 올해 들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SK가스는 석유화학용으로 수요처를 넓히고 부동산개발업 등 자회사를 확장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지만, E1은 올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활로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점유율 1위인 SK가... 구자용 E1 회장, 고려대 경영대 '올해의 교우상' 수상 E1(017940)은 고려대 경영대 교우회의 '제36회 올해의 교우상(오너부문)' 수상자로 구자용 E1 회장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자용 회장은 2005년 대표 취임 이후 LPG(액화석유가스) 트레이딩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에너지 기업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PG 수입·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