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탄핵당하면 국립묘지 안장도 안 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오는 10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가운데 만일 탄핵소추안이 인용된다면 박 대통령은 파면된다. 박 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에서 물러난다면 하야와는 달리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받을 수 없다. 우선 박 대통령이 탄핵 시 올해 연봉 기준으로 매달 1200만원 상당의 연금을 받지 못한다. 전직대통령법 제4조2항에 따른 연금 지... "헌재 결정 승복하고 국민통합의 새 시대 열어가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안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정치권은 긴장감 속에 선고 이후 수습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중진의원들은 헌재 결정에 승복하겠다는데 합의했고, 각 정당과 유력 대권주자들은 사실상 비상체제에 돌입,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탄핵 선고 이후 정국 구상에 몰두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내 한 ... 탄핵 선고 하루전…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의 의자가 텅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10일 오전 11시 정했다. 탄핵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 대기 상태로 전해진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전... 코스피, 탄핵 결과 발표 앞두고 관망…보합권 마감 코스피지수가 무난한 동시 만기일을 보냈다.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 매물이 늘면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헌법재판소에 대통령 탄핵 선고일이 확정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코스닥지수는 오전장 선전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폭이 둔화됐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35포인트(0.21%) 오른 2091.06에 장을 마쳤다. 올해 처음 맞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이날 외... 죽창·가스총 동원한 박사모, "죽거나 죽이겠다"는 협박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가 폭력으로 물들었다. 탄핵소추안을 심의 중인 헌법재판소와 '탄핵 찬성'측을 압박하기 위한 도구로 죽창과 가스총도 등장했다.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이 10일 오전 11시로 정해지면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중심의 '친박 시위'가 과격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