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4차혁명 인재 10만명 양성…"과학기술·창업 정책도 민간 주도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7일 고용 정책에 이어 과학기술·창업 정책에서도 민간 주도 방식의 해법을 내놓았다. 국가 발전 패러다임을 민간 주도로 전환해 국가연구개발 사업체계를 혁신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차원에서 인재 10만명을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과학기술·창업정책 발표회에서 “인공지능, 사물인... 높아진 '현장' 비중…안철수-손학규 '당심잡기' 경쟁 본격화 국민의당의 대선 경선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종 합의될 현장투표 비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장투표 반영 비율이 절반 이상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어서 대선주자들이 당내 조직 다지기에 한층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천정배 전 대표 측 대리인이 지난 5일 회동을 하... "탄핵만 기다린다"…'통합·정책' 강화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 대통합 메시지를 띄우며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후 국면을 대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정책 행보도 지속했다. 탄핵 인용 이후 대선의 성격이 ‘과거 투표’가 아닌 ‘미래 투표’로 바뀔 것이란 전망에 대한 본선 대비용 차원에서다. 안 전 대표는 박 대통... 안철수 "넘지 말아야 할 선 있다"…중 사드보복에 경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3일 중국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팩키지여행 금지 등 자국민의 관광 통제에 나선 것에 대해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경고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간담회에서 “중국 정부가 관광 분야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안철수, 북핵 해결 위해 4자회담 재개 주장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2일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 개최를 주문했다. 4자회담은 김영삼 정부 시절 지난 1996년부터 1999까지 개최된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여기에 일본과 러시아가 포함되는 6자회담 재개의 필요성도 주장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