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로화 강세에 휴대폰업종 실적개선 기대 유로화 강세 여파로 세계 1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핀란드 노키아의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업종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원/엔, 유로/달러가 모두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 LG전자의 1분기 휴대폰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대폭 ... 웃는 순간 핸드폰이 자동 '찰칵'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았던 ‘미니스커트폰’에 새로운 기능과 컬러를 적용한 ‘미니스커트 시즌2(SCH-C225/SPH-C2205/SPH-C2255)’를 16일 선보였다. ‘미니스커트 시즌2’는 휴대폰으로는 처음으로 웃는 순간을 자동으로 포착해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일 샷’ 기능과, 전면 터치키를 누를 때마다 진동이 느껴져 사용자 편...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폰 본격 출시 삼성전자는 14일부터 이 달 말 출시될 新 UI (User Interface)폰, '애니콜 햅틱폰 (SCH-W420/SPH-W4200)'을 '만져라 반응하리라'라는 캠페인 슬로건의 TV 광고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애니콜 햅틱폰'은 다양한 햅틱 기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UI를 적용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으로, 올해 상반기 삼성 애니콜의 전략모델이다. 기존의 터치... '삼성전자, 유럽 에어컨 시장 공략 박차'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인버터 에어컨 ‘몽블랑’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는 유럽 최대 냉난방 관련 기기 전시회로, 출품된 제품 가운데 혁신성과 사용편리성은 물론 디자인과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혁신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