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금자리론 40% 급증..작년 5.9조원 지난해 보금자리론의 공급실적이 지난 2008년에 비해 40%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보금자리론 판매규모는 모두 5조9430억원으로 지난 2008년 4조2436억원에 비해 1조6994억(40%)이 늘었다. 연간 단위로 지난 2004년 3월 공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공사에 따르면 공급실적 증가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시중금리 오... 주택연금 가입하면 재산세 감면 그동안 주택연금 일부 가입자에게만 주어지던 재산세감면 혜택이 전 가입자로 확대된다. 주택금융공사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이 발효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택공시가격 3억원 이하, 연간소득 1200만원 이하,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주택연금 가입자에게만 재산세 25%를 감면해줬지만 앞으로는 모든 가입자에게 감면혜택이... 불황에 역모기지 '급증'..전년비 62%↑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주택연금(역모기지론)에 새로 가입한 사람은 총 1124명으로 2008년의 695명 보다 62%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주택연금 보증 공급액은 1조 7474억원으로 지난 2008년 8633억원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가입자 수는 2334명으로 늘어났다. 공사... 작년 전세자금 보증 사상 최대 지난해 전세대란 여파로 전세자금보증 공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자금 보증 공급실적은 4조6757억원으로 지난 2008년 3조5486억원보다 32% 증가했다. 지난 2004년 3월 공사 출범 이후 연간 단위 공급실적으로는 최대 규모다. 지난 12월 한 달간 전세자금 대출 보증 공급액은 계절적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 11월(4242... 임주재 사장 "보금자리론·주택연금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의 공급을 대대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임주재 사장은 4일 시무식에서 "올해는 보금자리론 공급 8조원, 주택연금 공급 2500건 등 매우 도전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했다"며 "서민금융의 확충과 주택금융시장의 안정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보금자리론의 경우 금리 등 상품 경쟁력을 꾸준히 보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