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고객 행복 기원 복조리 행사 대한항공(003490)은 새해를 맞아 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복조리를 건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공항동 본사, 서소문 사옥 등 주요 시설,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전 사업장에 복조리를 볼 수 있다. 복조리 행사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거는 복조리는 복조리 제작 장인인 박성수씨가 ... 진에어, 필리핀 유명 골프 휴양지 운항 대한항공(003490)의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필리핀의 휴양도시를 새로 운항한다. 진에어는 8일 “오는 14일부터는 인천-클락 노선에 총 14편의 부정기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락은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골프장과 스파로 유명한 곳이다.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세계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루이시타 골프장, 지난 98년에 타이...  대한항공, 수요 회복세 진입..4거래일째 상승 대한항공(003490)이 본격적인 항공 수요 회복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06%(600원)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52주 신고가(5만77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소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플루 영향력이 점차 완화되고 있어 2010년 항공산업은 경기회복 수혜를 온전히 누릴 것으로 전망... 대한항공 조원태 상무, 전무승진 대한항공의 정기 임원인사에서 기업 후계자들의 입지가 강화됐다. 대한항공은 30일 42명의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장남과 장녀인 조원태ㆍ조현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창훈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되고 원종승 전무, 이상균 전무는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지창훈 신임... 여행·항공株, 환율급등 '어떡해'..↓ 달러강세 여파에 원·달러 환율이 한달 반만에 1180원 위로 올라서면서 여행주와 항공주가 울상이다. 18일 오전 9시48분 현재 하나투어(039130)는 전날보다 1950원 하락(-3.79%)한 4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080160) 역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3%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항공주 역시 약세다. 대한항공(003490)은 전날 보다 1500원 내린(-2.86%) 5만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