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전 대통령 측 “예상 질문 선정·답변 준비 주력”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손범규 변호사가 “예상되는 질문을 뽑아내 답변 준비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후 9시30분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 손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출입 현황에 대해 “유영하 변호사 외 다른 변호사들도 필요시 삼성동에 출입하... 검찰, 장선욱 롯데면세점 사장 조사…뇌물 혐의 확인 주력(종합)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장선욱 롯데면세점 사장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장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하기 전 SK그룹에 이어 롯데그룹의 뇌물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단계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장 사장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 검찰, 면세점 특혜 의혹 롯데면세점 사장 소환조사 국정농단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면세점 특혜 의혹과 관련해 롯데면세점 장선욱 사장을 소환 조사 중이다. 특수본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장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 45억원을 지급하고 면세점 인허가와 관련해 특혜를 얻은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롯데는 재단 측으로... 최태원 회장, 13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13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18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소환된 최 회장은 19일 오전 3시30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최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된 뇌물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특경가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수감 중 2015년 10월 미르재단에 85... 검찰, SK 최태원 회장 소환 조사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소환 조사한다. 특수본 관계자는 18일 "최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오늘 오후 2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출연자금으로 거액을 지원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6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