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쌀값 안정 팔 걷었다..작년대비 23만톤 추가매입 올해도 쌀농사 풍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수확기 쌀을 지난해보다 23만톤 더 사 들이기로 했다. 공공비축 매입량은 37만톤으로 지난해보다 3만톤 줄이지만 민간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26만톤 늘려 전체 매입량을 늘린다는 것.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린 당정협의를 통해 수확기 쌀을 지난해보다 23만톤 늘린 27... 장태평 "한·EU FTA 피해농가 직접 지원"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한·EU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피해액을 보전하고 폐업 농가를 지원하는 등 지원책을 9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EU FTA 사실상 타결로 축산·양돈업계가 최대 피해자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존 한·미 FTA 타결 당시 추진됐던 피해 보전 대책을 그대로 유지하되 생산성 향상을 돕기위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