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가스, 아시아 시장 성장의 수혜-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1일 SK가스(018670)에 대해 아시아 LPG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성장의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가스의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2149억원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글로벌 LPG 수요는 ... 저무는 '수송용' 뜨는 '석화용'…SK가스 '지옥과 천당 사이' SK가스(018670)가 LPG(액화석유가스) 수요의 구조적인 감소 위기를 새로운 공급처 확보를 통해 돌파하고 있다. 국내 LPG 소비의 40%를 차지하는 수송용 '부탄' 사용량이 LPG차 등록대수 감소로 매년 줄어드는 가운데, 석유화학용 '프로판' 수요가 그 빈 자리를 메워주고 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가스가 자회사 SK어드밴스드를 통해 얻는 지분법이익은 지난해 188억원에... LPG 가격, 2년 만에 850원 돌파…서울 900원 육박 지난해 600~700원대를 오갔던 LPG(액화석유가스) 가격이 리터당 850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용 부탄 가격이 리터당 850원을 넘긴 것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 2년1개월 만이다. 7일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충전소에서 판매된 자동차용 부탄 평균 가격은 리터당 858.36원을 기록했다. 서울시내 충전소 기준 리터당 895원을 넘는 곳... SK가스, SK네트웍스 LPG 충전소 넘겨받아 SK가스(018670)가 SK네트웍스(001740)로부터 LPG(액화석유가스) 사업 일체를 넘겨받으며 운영권을 확보했다. SK네트웍스는 '렌탈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을 지속한다. SK가스는 SK네트웍스가 운영 중인 LPG 사업을 3102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49개 LPG 충전소를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가 설정한 전문투자형 펀드에 3040억... (출발 UP&DOWN)SK네트웍스·롯데쇼핑 출발 UP & DOWN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박진희 부장(유안타증권 선릉역지점) 2일 SK네트웍스(001740)가 LPG사업 영업부문을 SK가스(018670)에 양도한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다. 반면, 롯데쇼핑(023530), 롯데푸드(002270), 롯데칠성(005300) 등 롯데그룹주가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다. 아모레G(002790), 아모레퍼... SK케미칼, 5년만에 최대 영업익 거둬 SK케미칼(006120)이 지난해 자회사 SK가스(018670)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00% 넘게 성장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조5260억원, 영업이익 2298억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45억9300만원으로 85%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조1466억2600만원, 영업이익 473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 SK가스, 지난해 연결 영업익 1804억원…전년비 93%↑ SK가스(01867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04억8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3%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2547억원으로 28.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886억4000만원으로 157.6% 늘었다. 회사 측은 "프로판을 중심으로 수요처를 확대해나간 결과 석화용, 산업용 LPG 판매량이 늘었으며, 주요 자회사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실적이 개선됐... SK가스, 9조6502억원 규모 석탄 공급계약 체결 SK가스(018670)는 고성그린파워(Goseong Green Power)와 9조6502억4646만3000원 규모의 석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 31일부터 2051년 4월 30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기지개 켜는 SK가스…수요처 못 뚫은 E1 비슷한 성적을 내오던 LPG(액화석유가스) 업계의 두 회사 SK가스(018670)와 E1(017940)의 상황이 올해 들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SK가스는 석유화학용으로 수요처를 넓히고 부동산개발업 등 자회사를 확장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지만, E1은 올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활로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점유율 1위인 SK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