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순만 코레일 사장, '세계최고 철도기업 도약' 비전 제시 코레일은 2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 ▲종합교통기업으로의 확장 ▲IT기술을 활용한 경영효율화와 체질개선 ▲SR과의 상쾌한 경쟁을 통한 경쟁력 향상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철도안전 수준 달성으로 국민을 위한 공기... (인사)한국철도공사 (인사)한국철도공사 ◇정비단장(10월6일자) ▲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 신대언(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호남고속차량정비센터장) 코레일 청년의무고용 1%대 불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청년의무고용비율 3%를 단 한 차례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 사진/뉴스1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경환 의원(국민의당)은 29일 "코레일이 관련법에 따라 매년 정원의 3%를 채용해야 하지만 지난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기준을 채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 5... 끊이지 않는 철도 민영화 논란…"민자활성화는 결국 대기업 특혜" 민간업체에게 국가 기간망인 철도건설을 맡기는 것은 '철도민영화'와 다름없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철도의 공공성을 악화시키면서 결국 국민에게 그 부담이 전가될 것이란 주장이다. 또 사업자 중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재벌만 특혜를 누린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말 개통 예정인 수서고속철도 역시 사실상 '철도민영화'나 다름 없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 홍순만 코레일 사장 "선로사용료 인상보다 운행횟수 증대가 효과"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선로사용료를 올리는 것보다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열차를 더 투입해 수입을 늘리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7일 국토교통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선로사용료 인상은 궁극적으로 요금인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그는 "선로사용료를 올리는 것보다 운행횟수를 늘려 매출을 더 끌어 올리는 것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