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랠리 지속…자동차주 '씽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와 대형주 선전에 힘입어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37포인트(0.99%) 오른 2178.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3631억원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63억원, 1842억원 순매도했다. 자동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운송장비업종지수가 3.64% 올랐다. 현대위아(011210), 현대차(005380), 기아차(... (출발 UP&DOWN)현대차·모바일어플라이언스 출발 UP & DOWN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박진희 부장(유안타증권 선릉역지점) 21일 현대차(005380)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며 시가총액 2위를 탈환했다.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위아(011210) 등 자동차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세다. 반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가 8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 코스피, 삼성전자·외국인 매수 주춤…사흘만에 하락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57포인트(0.35) 하락한 2157.01로 마감했다. 장 중 한때 2151.51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수급이 개선되며 낙폭을 줄였다.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축이었던 삼성전자와 외국인 매수가 주춤대면서 코스피지수도 조정받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47억원을 순매도하며... 현대차, 사내이사에 정몽구 회장 재선임 현대자동차는 17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대전고등법원장 출신의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변호사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9명 이사들에 대한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150억원으로 동결됐다. 지난해의 경우 이사보수로 150억원 중 91억원이 집행됐다.... 현대모비스, 주주 권익보호 위한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현대모비스(012330)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갖는다. 인수합병(M&A)와 주요자산 취득과 처분... 현대모비스, 서울모터쇼서 미래자동차 전장기술 전시 현대모비스(012330)는 ‘The power of hidden technology’를 주제로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관은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운영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친환경차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전시, 자동차 부품업계의 기술적 리더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현대... 현대모비스, 서산자율주행장 공사 이달 마무리…창립 40주년 맞춰 연구개발 박차 현대모비스(012330)가 지난해 완공 예정이었던 서산 주행시험장 공사를 이달 중으로 마무리하고 창립 40주년 기념일인 오는 7월1일에 맞춰 준공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 중 50%를 자율주행·친환경·커넥티드 등 연구개발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서산 주행시험장에 3000여억원을 투자하는 등 자율주행기술 선점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현대모비스, 연구개발·품질 ‘실무형 인재’ 채용 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1월 채용된 신입사원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모두 278명으로 자율주행·친환경·커넥티드 등 연구개발 부문이 전체 50%에 달한다. 이중 절반은 전자·컴퓨터 전공자들로 최근 차량과 정보기술(IT) 결합 등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비해 이 분야 채용을 확대했다. 품질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 현대모비스, 전국 대리점 대상 정책세미나 개최 현대모비스(012330)는 전국 대리점 대표를 대상으로 연간 정책 방향과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2017 부품대리점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세미나 범위가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초 주요 대리점 대표와 정책 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3월 중순까지 서울, 충청, 경남, 호남, 제주 등 지역을 돌며 총 8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