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류업계에 활짝 핀 '벚꽃 마케팅' 봄철을 맞아 주류업계가 벚꽃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000080)는 이달 말부터 프리미엄 맥주 기린 이치방의 '벚꽃 스페셜 에디션' 판매를 시작한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된다. 벚꽃의 분홍색을 바탕으로 흩날리는 벚꽃 잎을 캔 전체에 수놓은 듯 디자... 주류업계, '술 안권하는 사회' 풍토에 '혹독한 겨울' 주류업계가 '혹독한 겨울'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세계 1위 소비국인 우리나라 안에서 오랜 기간 호황을 누리던 주류회사들이 악화된 실적 탓에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등 비용절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른바 '술 안 권하는 사회'로 풍토가 바뀌며 '국민 술'로 여겨지던 소주마저 소비가 줄기 시작했고, 국산 맥주 시장은 수입 맥주의 공세로 급격히 쪼그라들고 있다. 여기에 국내 양... 하이트진로, 술값 올렸지만 배당금은 하락 하이트진로의 배당금이 주류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맥주 실적 부진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000080)는 2016년 실적을 기반으로 보통주 1주당 900원, 우선주 1주당 9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하이트진로의 배당금은 매년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을 배당했고, 지난 2012... '참이슬16.9' 판매 1억병 돌파 하이트진로(000080)는 영남지역에 출시한 저알코올 소주 '참이슬16.9'가 1억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이슬16.9는 부산 경남지역의 저도수 트렌드에 따라 하이트진로가 지난 2015년 9월 부산시장에 출시한 제품이다. 특허 받은 천연 대나무 활성 숯 정제공법을 적용해 숙취가 없는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16.9의 성장의 비결로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