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인양)반잠수선 선적 완료…목포 출발 채비 세월호 인양 과정 가운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던 반잠수 선박에 올리는 과정이 무사히 마무리 됐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오전 4시10분 잠수사를 통해 세월호가 반잠수 선박에 정확히 선적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제 세월호 인양에서 남은 것은 목포 신항 이동과 철재부두 거치만이 남게 됐다. 앞세 해수부는 24일 오전 6시45분 세월호 부양에 걸림돌이 됐던 좌... (세월호 인양)목표지점 수면 위 13m 완료…49시간만에 인양성공 수면 위 13m까지 끌어 올리는 본 인양이 24일 오전 11시10분에 완료됐다. 세월호는 재킹바지선에 선체를 묶는 2차 고박 작업을 끝마치는 대로 3㎞가량 떨어진 안전해역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24일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시험인양에 들어간지 49시간만에 세월호 선체를 수면 13m까지 부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양된 세월호는 잭킹바지선의 묘박줄 회수 등 이... (세월호 인양)램프 제거작업 완료…"오늘까지 반잠수선 선적할 것" 지난 23일 밤 돌발변수로 나타났던 세월호 선미(배꼬리)램프 제거 작업이 24일 오전 성공하면서 이날 자정까지 운반선인 반잠수식 선박 위에 올려놓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 24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좌현 선미램프 제거작업을 이날 오전 6시45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수면 위 13m 선체 인양작업과 함께 잭킹바지선, 세월호 선체간 2차 고박작업 및 완충재(고... (세월호 인양)앞으로 12시간 중대고비…램프 제거후 인양시도 순조롭게 진행되던 세월호 인양작업이 중대 고비를 맞았다. 세월호 왼쪽 선미(배꼬리) 부분 램프가 열려 있는 채로 발견돼 24일 오전까지 제거하지 못할 경우 인양이 보류되는 사태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23일 해양수산부는 긴급브리핑을 열고 현재 수면 위 10m까지 들어올린 세월호 인양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세월호 좌현의 선미의 램프를 제거하기로 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