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본선 경쟁력 판단해달라" 지지 호소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오는 25일 광주·전남·제주에서 시작해 26일 전북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호남 경선을 하루 앞두고 24일 전북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일대일 구도에서 자신이 승리할 수 있다”며 자신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전북 익산과 전주 지역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만나 막판 조... 안철수 "호남 차별 없애고 지역격차 해소" 국민의당 대선주인 안철수 후보가 23일 “인사와 예산에서 소외된 호남 차별을 없애겠다”며 “지역 격차라는 불공정을 해소하고 공정한 경제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해 “호남을 미래산업 선도지역으로 개발하고 떠나는 호남이 아니라 모이는 호남, 국가균형발전의 모델이 되는 호남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 '성평등 내각' 주장 안철수, 캠프엔 팀장급 여성 '전무'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최근 방송토론에서 ‘성인지예산제’와 ‘성평등 인권부’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여성 차별 해소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캠프 내 실무라인에는 여성 인사들이 배치돼 있지 않아 안 후보의 여성 정책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22일 서울 목동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방... 안철수, 호남 경선 대비 막판 조직다지기 '총력'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이번 주말 첫 경선을 앞두고 호남 지역민심 잡기와 조직력 점검에 모든 힘을 쏟아붓고 있다. 캠프를 호남 지역구 의원 중심으로 4본부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한데 이어 지역 당원들을 만나며 막판 조직 다지기에 나선 것이다. 경선이 국민의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시작되는 일정을 고려할 때 첫 승부가 사실상 전체 판세를 가를 것이라는... 안철수 "세종시 행정수도로 명시…청와대·국회 이전"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5일 개헌을 통해 헌법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고, 청와대와 국회를 모두 세종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공약을 내놨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치개혁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를 명시하고 청와대와 의회를 모두 이전해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소통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