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년간 현상 유지 급급했던 SKB…"네트워크 커버리지 투자 시급" SK브로드밴드가 네트워크 커버리지(범위)를 늘리는 것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5조원을 투자한다. 최근 3년간 현상 유지에만 급급한 나머지 정작 필요한 부분에 투자가 부족했다는 반성에서 나온 투자 계획이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이 7일 서울 중구 본사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7일 서울 중구 SK... SKB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 이용자 보호평가 1위 SK브로드밴드가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부문에서 이용자 보호평가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는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올해 자사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의 경우 이용자 보호 평가를 시작한 지난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지난해부터 평가를 시작한 인터넷전화(B전화)도 2년 연속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 이형희의 SKB, 미디어사업에 전력 SK브로드밴드가 이형희 사장을 신임 사령탑으로 맞으면서 새해 미디어 사업에 힘을 쏟는다. 이 사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SK텔레콤에서 CR전략실장·IPE사업단장·CR부문장 등을 거치며 대관 기린아로 성장했다.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마케팅과 네트워크 등의 사업도 총괄했다. 이 사장의 SK브로드밴드행에는 최태원 회장이 친정체제를 강화한 연말 인사 방... SKB, 세계최초 초광대역 40Gbps 인터넷 시범서비스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세계 최초로 국제기술표준 기반의 초광대역 40기가비피에스(Gbps)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17일 기가 인터넷 및 UHD 인터넷(IP)TV 서비스 활성화로 증가하는 고객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최대 40Gbps 인터넷 전송이 가능한 NG-PON2(Next Generation-Passive Optical Network 2) 플랫폼을 개발하고 시범서비스... 케이블TV '매각' 가능성은 열어둔다 케이블TV업계가 생존 전략으로 원케이블을 마련했지만 각자도생에도 분주한 모습이다. 인터넷(IP)TV에 대항해 업계 차원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업체별로는 인수합병(M&A)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놓고 있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헬로비전 본사. 사진/뉴시스 케이블TV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SK텔레콤과의 M&A가 무산됐지만 추가 매각 가능성...